문진의 형태로 진행되기 때문에 혈액검사등 수치로 진단을 내리는 다른 질환에 비해 까다롭고 의사의 경험이나 판단이 매우 중요한 검사입니다.
인간의 지적 인지 능력과 행동 양상을 광범위하게 평가하는 과정으로 치매의 조기진단 뿐만 아니라 손상된 영역을 통해 원인적 진단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복잡한 장비 없이 정해진 양식에 따른 설문지와 숙련된 검사자와의 면담에서 질의 문답을 통해 평가하게 되며 종류에 따라 20 분 - 1시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 지식수준에 상관없이 검사내용과 수행이 간단 - 검사 장소에 큰 제한이 없음 - 국제 표준화 연구 검사등으로 구성
- 인지 기능 평가 : 기억장애, 언어장애, 시공간능력, 계산능력 , 전두엽 집행기능 -일상생활 능력 평가 : 인지기능의 저하로 인한 일상생활 능력의 문제를 평가한다.- 이상행동에 대한 평가 : 우울증등의 정서적 변화, 망상 환각,공격성등을 평가한다.
기초적인 선별 검사와 정밀한 검사총집이 가능하며 흔히 시행되는 검사는 다음과 같다.
minimental state exam ( MMSE )
Hasegawa dementia rating
instrumental ADL
KDSQ ( korean dementia screening questionnaire )
GDS (Global Deterioration Scale)
CDR (Clinical Dementia Rating)
GDS(Geriatric Depression Score)
SNSB ( Seoul neuropsychological screening Battery)
CERAD ( Consortium to Establish a Registry for Alzheimer Disease)
SNSB 항목 소개
1) K-MMSE(Korean-Mini Mental State Examinatiom) : 한국판 간이 정신상태 검사
2) CDR(Clinical Dementia Rating) : 치매척도검사
3) SVLT(Seoul Verbal Leaning Test) : 언어기억검사, 회상테스트
4) RCFT(Ray Complex Figure Test) : 이미지 기억테스트
5) K-CWST(Korean-Color Word Stroop Test) : 한국판 샌 단어 스트룹 검사
6) COWAT(Controlled Oral Word Association Test) : 통제단어연상 검사
7) K-BNT(Korean-Boston Naming Test) : 한국형 보스톤 이름대기 검사
8) GDS(Geriatric Depression Scale) : 우울증 척도검사
9) Barthel-ADL(Activities of Daily Living) : 일상생활 동작 평가